김주혁, 미스매치 ‘끝판왕’ 엉뚱 구탱이형 스타일 ‘패션이 웃음 포인트’
입력 2015. 11.23. 11:13:2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배우 김주혁의 독특한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주혁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엉뚱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식 석상에서도 예능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듯한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은 지난 2월 영화 ‘쎄씨봉’ 시사회에서 동네 마실 나온듯한 ‘아저씨 패션’으로 등장했다. 티셔츠에 후드티를 겹쳐 입고 넉넉한 실루엣의 벨벳 소재의 트레이닝팬츠까지 매치한 뒤 베이지색 운동화로 마무리했다.

지난 8월 영화 ‘뷰티 인사이드’ 시사회장에서 그는 흰 런닝 셔츠에 끈 목걸이를 매치한 뒤 체크무늬 셔츠를 오픈해 입어 빈티지 패션을 연출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액세서리로 페도라 모자와 동그란 안경까지 지나친 디테일로 혼란스러운 느낌을 야기했다.

지난 4월 영화 ‘약장수’ 시사회장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스타디움 점퍼로 한껏 멋을 냈다. 여기에 80년대 복고 느낌이 연상되는 통바지를 롤업해 매치 한 뒤 구두를 신어 시대를 초월한 패션을 완성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서는 화이트 티셔츠에 같은 컬러의 셔츠를 겹쳐 입고 여기에 가죽 매듭 목걸이와 여러 개의 뱅글을 착용해 인도 여행을 막 마치고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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