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수사원, 무슨 뜻으로 써졌을까
입력 2015. 11.23. 13:39:18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음수사원 뜻이 화제다.

음수사원(飮水思源)은 인맥을 뜻하는 관시(關係)와 함께 중국 사람들을 한마디로 이야기 할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중국 남북조시대 때 유신이라는 문인이 쓴 유자산집(庾子山集)이란 책에서 나왔다.

읽기 좋게 고쳐 쓰면 낙실사수 음수사원(落實思樹 飮水思源). 직역하면 과일을 딸 때는 그 열매를 맺은 나무를 생각하고 물을 마실 때는 그 물이 어디서 왔는지 근원을 생각하라는 말이다.

이 말은 김구선생 등 선지자와 지도자들이 인용하는 사장성어로 알려져 있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기사와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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