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탱탱 수분충전, 한가인 관리 비법 ‘수면팩’ 효과 높이기
- 입력 2015. 11.23. 13:43:5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겨울철 갈라지는 피부에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가인의 피부 관리법이 주목을 끌고 있다.
피부 미인 한가인은 부족한 수면시간을 활용해 시간이 날 때마다 간편하게 취침 5분 전 수분 팩을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요즘같이 춥고 푸석푸석한 겨울철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평소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나이트 케어에 좀 더 신경 쓰면 수분감 가득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피부 재생이 가장 활발해지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는 충분한 수면과 함께 수면팩을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된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후 얼굴에 수면팩을 듬뿍 얹어 준 뒤 취침하면 자는 동안 관리를 받은 듯 아침마다 부드럽고 환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이때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 얇게 펴발라 준다. 즉각적으로 피부에 영양이 공급돼 투명한 피부가 연출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