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 시크한 블랙 무광 네일에 얹은 보석 ‘손끝 위의 금도끼 은도끼?’
- 입력 2015. 11.23. 15:51:31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22일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의상과 깔맞춤한 듯한 네일 아트로 시선을 끌었다.
'소녀시대' 수영
화려한 블랙 재킷에 반짝이는 은색 메리제인 슈즈를 신고 나타난 수영은 손끝도 검정색으로 칠한 후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포인트로 붙인 네일을 선보였다. 스와로브스키 스톤은 재킷에 달린 금빛 장식과 은색 신발처럼 금색과 은색을 손가락마다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블랙으로 칠한 베이스 컬러까지 반짝거렸다면 과했을지도 모르지만, 무광 블랙 컬러로 칠해 세련됨을 사수했다. 블랙 컬러 네일을 바르고 무광 톱 코트를 입히면 수영의 시크한 블랙 네일 베이스를 따라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