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식품, 미란다 커·한혜진도 즐겨 먹는 ‘치아시드’
입력 2015. 11.23. 17:54:19

미란다커, 한혜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일조량이 적어지면서 ‘계절적 정서장애’인 ‘겨울 우울증’을 앓는 이들을 위한 우울증에 좋은 식품이 화제다.

치아시드는 우울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박경호 한의학 전문가가 출연해 “치아시드를 먹으면 뇌의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해 우울증을 완화해준다고 밝혔다.

고대 마야인들이 주식으로 먹던 열대 식물인 ‘치아’의 씨앗인 치아시드는 미란다 커와 한혜진이 즐겨 먹는다고 알려진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하다.

요리 전문가들은 치아시드는 수분을 잘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떠먹는 요구르트나 건강 주스에 넣으면 적당히 불려진 치아시드를 걸림없이 잘 먹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thetallnshort.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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