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면에 좋은 체조, ‘마음의 평화’위한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는?
- 입력 2015. 11.24. 10:36:2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숙면에 좋은 체조가 화제인 가운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관심을 모은다.
화가 치밀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이 나며 뒤통수가 뻐근해진다. 또 눈이 충혈 되고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이럴 때 간단한 체조 동작을 통해 화기를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다.
화가 치밀 때는 먼저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린다. 이 동작을 3회 반복한다.
이어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린다. 이 동작 역시 3회 정도 한다.
다음으로는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엄지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리는 동작을 3회 반복한다.
이어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린다. 마찬가지로 3회 반복한다.
다음은 손가락을 어깨 위에 올리고 앞으로 3~5회 천천히 돌린 뒤 이어 뒤로 돌린다.
마지막으로 눈을 감고 한숨을 들이마신 뒤 입으로 길게 내뿜는다. 이 때 마음은 아랫배에 둔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