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이유애린 vs 소녀시대 수영 vs 박수진, 무광 매트 네일 누가 더 어울리나?
입력 2015. 11.24. 11:41:28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소녀시대' 수영, 박수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작년 F/W 시즌부터 강세를 보여온 ‘무광 네일 아트’가 이번 시즌에도 스타들의 손끝에서 포착되고 있다. 매트한 질감의 무광 네일은 독특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로 컴백한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라색 그러데이션으로 포인트를 준 무광 네일을 선보였다. 보라색에서 점점 핑크색으로 연해지는 이 무광 네일은 이유애린이 연출한 것처럼 회색 옷에 컬러 포인트를 주기 좋다.

지난 22일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수영은 블랙 무광 네일 베이스에 금색과 은색의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포인트로 붙인 주얼리 네일로 화려함을 뽐냈다.

박수진은 블랙 무광 폴리시만 발라 깔끔하게 연출했다. 박수진의 네일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샤이닝 라인 테이프를 활용해 프렌치 네일로 연출해도 스타일리시하다. 매트와 샤인 텍스처가 만나 단조로움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fenzyme.com 제공, 이미화 기자,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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