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vs 혜리, ‘응답하라 1988’ 현실 자매룩 “내 옷 입지 말랬지!”
입력 2015. 11.24. 15:02:2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케이블TV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과 걸스데이의 혜리가 현실감 넘치는 자매 연기를 펼쳐 화제다.

드라마 속 혜리와 류혜영은 옷을 가지고 싸우는 모습을 실감나게 묘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분에서 혜리는 자신에게 옷을 빌려준다고 했던 언니가 그 옷을 입고 나가자 “죽여 버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실제 두 사람이 공식 석상을 통해 친자매처럼 비슷한 패션으로 나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류혜영은 지난 8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VIP 시사회에서 미니스커트에 셔츠를 넣어 입어 드라마 속 성보라가 환생한 듯한 모습의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혜리는 지난 7월 영화 ‘베테랑’ 시사회장에서 화이트 블라우스에 베이지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언니의 패션 감각을 물려받은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 지난 9월 영화 ‘서부전선’ 시사회에서 성보라는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가 배색된 단정한 요조숙녀룩으로 등장했는데 혜리역시 같은 색상의 원피스에 구두를 신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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