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 연말 메이크업 활용 만점 "눈에 별 박은 듯"
입력 2015. 11.24. 15:53:59

'AOA' 민아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걸그룹 ‘AOA’ 민아가 드라마 KBS 2TV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합류하게 된 가운데, 연말 메이크업으로 참고하기 좋은 민아의 뷰티룩이 시선을 끌었다.

민아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눈두덩이에 글리터를 가득 얹어 화려하게 연출한 메이크업을 공개한 바 있다. 강렬하게만 연출하는 홀리데이 메이크업이 그다지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시도해봄직한 메이크업이다. 눈을 감았다 뜰 때마다 눈가가 은은하게 반짝여 파티 조명 아래 얼굴이 더욱 빛나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진한 색조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모키나 음영 메이크업으로는 내기 힘든 청순한 매력도 사수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입자가 굵은 글리터는 눈가에 멀티 밤이나 바셀린을 먼저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한 뒤 올려야 잘 떨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 위에 메이크업 픽서를 가볍게 뿌리면 글리터의 반짝임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마스카라를 언더 속눈썹까지 풍성하게 바르면 귀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마스카라를 다 바른 후 속눈썹을 손가락으로 살짝 집어 줘 속눈썹끼리 붙게 하면 인형같이 연출되며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린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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