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에도 살아남는 ‘촉촉 피부’ 연출법, 조혜정 vs 안소희
입력 2015. 11.24. 17:49:3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겨울철 건조한 피부 때문에 메이크업이 고민인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서운 칼바람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다. 화사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부여하는 베이스 베이크업으로 훔치고 싶은 촉촉한 피부를 완성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기 피부의 소유자인 배우 조혜정과 안소희처럼 ‘꿀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기초 단계에서부터 수분감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고영양의 세럼을 듬뿍 발라 탄력 있는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준다. 이어 얼굴 전체에 베이스 대용으로 CC크림을 발라주면 즉각적으로 화사한 피부 표현이 완성된다. 커버력을 높이고 싶다면 에어쿠션을 고민인 부위에 부분적으로 덧발라 결점을 감춰준다. 이때 얼굴빛을 더욱 살려줄 핑크색 립틴트를 바르면 형광등을 켠 듯 밝은 이미지를 더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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