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우이야기' 장정연, 대종상단편영화제 남우주연상 "믿음가는 배우 되고파"
- 입력 2015. 11.25. 09:49:41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장정연이 대종상단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장정연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단편영화제에서 '강우이야기'(이민규 감독)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극 중 장정연은 편의점 알바생 강우로 출연한다. 강우는 여자친구가 남기고 간 아이를 맡게 되고, 군입대로 인해 아이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인물이다. 장정연은 인상적이고 사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장정연은 "전통있고 뜻깊은 영화제에서 큰상을 받아 얼떨떨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은 작은 초보배우지만 앞으로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매진해 훗날 대중들에게 진심이 느껴지고 믿음이 가는 배우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학업을 병행하면서 틈틈이 좋은 작품들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정연은 현재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장정연 소속사 관계자는 "장정연이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강우이야기'의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