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섹시 화보, 세련된 센 언니 메이크업 ‘출구 없는 걸크러쉬’
입력 2015. 11.25. 09:53:52

치타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래퍼 치타가 패션지 뷰티 화보에서 평소 보여주던 ‘센 언니 메이크업’의 촌티는 덜어내고 여성미와 세련미는 배가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치타는 딥 퍼플, 레드, 라일락 핑크의 립 컬러와 그에 어울리는 세 가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마치 리한나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강렬한 딥 퍼플 컬러 립을 바른 화보 컷에서는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 아이섀도와 깔끔하게 위로 빼 그린 아이라인으로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성숙한 느낌의 레드립을 발랐을 때는 브라운 컬러로 눈두덩이에 음영을 주고 남성적인 포마드 헤어로 반전 매력을 더했다.

아찔한 컷아웃 드레스를 입은 화보 컷에서는 브라운 컬러 아이브로와 연보랏빛이 감도는 핑크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쿨톤의 립스틱 컬러가 차갑고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젤 타입 아이라이너로 진하고 정교하게 그린 검은색 아이라인이 치타가 입은 드레스의 커팅 디테일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쎄씨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