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조정석 정우 정상훈 ‘품절남 3인방‘, 30대 보통 오빠들의 ‘공항패션’
- 입력 2015. 11.25. 11:26:4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tvN ‘꽃보다 청춘‘의 30대 청춘 그룹 조정석 정우 정상훈 3인방이 25일 0시 55분에 북유럽 아이슬란드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정우, 조정석, 정상훈
‘꽃보다’ 시리즈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들 세 명의 공항패션은 준비 없이 떠는 여행 콘셉트에 사실성을 부여하는 듯 리얼 데일리룩으로 공항에 등장해 패션에 도통 관심 없는 듯 보이는 ‘오빠 패션’으로 친근감을 유발했다.
조정석은 후드점퍼와 해비다운패딩에 팬츠와 운동화까지 올블랙으로 통일해 귀차니즘 남자들에게 최적화되는 스타일을 연출했지만, 대세배우다운 아우라가 아저씨가 아닌 오빠패션으로 방향을 돌렸다.
이들 세 중 유일하게 유부남인 정상훈은 블랙 그레이 카키의 버건디의 컬러 조합에서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엿보였다. 카키색 카고팬츠에 티셔츠와 후드점퍼의 그레이 톤온톤 스타일링, 버건디 이너와 블랙 아웃웨어가 겹쳐진 해비다운점퍼까지 북극에서도 버틸 수 있을 법한 ‘한파 패션’을 완성했다.
정우는 카멜 베이지 스웨터에 그린 패딩 베스트로 이들 셋 중 가장 가벼운 스타일로 상큼하게 연출했다.
조정석의 무차별 올블랙을 제외하면 정상훈과 정우 스타일은 컬러에 담긴 남다른 감성이 돋보였다. 그러나 30대 보통 오빠들의 패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