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같은 매력 ‘피빨강’ 헤어 컬러, 김준수 vs 주헌 vs 대현
입력 2015. 11.25. 15:06: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 가수들의 머리가 ‘피빨강’으로 물들고 있다.

최근 추워지는 날씨에 따라 따듯한 느낌을 더하는 붉은 색상 염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피빨강’이라고 불리는 생생한 붉은색으로 과감하게 개성을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이에 올해의 트렌드 컬러로 머리를 물들인 남자 가수들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뮤지컬 '드라큘라'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김준수는 새빨간 색상으로 염색해 캐릭터와의 놀라운 합치도를 보여줬다. 몬스타엑스의 주헌은 귀여운 이목구비에 포인트를 주는 강렬한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더했다. B.A.P의 대현은 깊은 와인 향기가 느껴는 듯한 컬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