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vs 정우, 나PD 취향저격 ‘착한 남자’ 매력 ‘댄디펌’
입력 2015. 11.25. 16:10:5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착한 남자의 매력을 더해줄 댄디펌이 인기다.

댄디펌은 어떤 두상에도 무난하게 어울려 누구나 무리 없이 시도하기 좋다. 미용실에 가기 전 어떤 머리를 해야 할지 고민일 때 주저 없이 선택해도 실패할 확률이 낮은 헤어스타일이다.

정상훈과 정우가 케이블TV tvN ‘꽃보다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나영석PD가 좋아하는 착한 매력이 듬뿍 느껴지는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린 댄디펌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정상훈처럼 헤어의 텍스처를 살린 댄디펌은 세련된 이미지 연출에 제격이다. 이때 헤어컬러를 갈색으로 물들이면 부드러운 느낌이 배가된다. 정우처럼 얼굴형이 긴 편이라면 앞머리를 짧게 내 얼굴이 더욱 짧아 보이게 한다. 이때 컬을 흐트러뜨리듯 스타일링하면 부스스한 매력이 더해져 옆집 형처럼 푸근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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