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유리 vs 레인보우 재경, 블링블링 네일 배틀 ‘연말 파티 네일로 딱 좋아’
- 입력 2015. 11.26. 09:32:24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지난 22일 소녀시대 유리가 소녀시대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in seoul' 기자회견에 참석해 화려한 메탈 골드 네일을 뽐냈다.
'소녀시대' 유리, '레인보우' 재경
이날 유리가 선보인 네일 스타일은 웜톤의 메탈 골드 컬러를 바르고 골드 컬러 스톤을 포인트 네일에 촘촘히 붙인 젤 네일이다. 여러 색깔을 섞어 사용하지 않고 금색 하나만 써서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위험을 덜었다.
재경은 가을이 시작될 무렵부터 다양한 엣칭 프렌치 네일 디자인을 공개해왔다. 엣칭 프렌치는 프렌치를 한 손 끝에 다시 포인트를 더해주는 스타일로, 재경은 주로 버건디에 골드 컬러나 핑크에 골드 컬러로 화려하게 연출했다. 손톱 전체를 번쩍번쩍하게 바르지 않아 좀 더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네일유메 인스타그램, 재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