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더] 서인영, 소리 질러 무대 위 주얼 메이크업 ‘연말 파티퀸 되고 싶다면’
입력 2015. 11.26. 10:44:30

서인영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서인영이 지난 2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펼친 ‘소리 질러’ 무대에서 눈가에 별을 박은 듯 반짝이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언더 라인에 금색 스톤을 붙인 서인영의 ‘주얼 메이크업’은 2015년 FW 시즌 로다르테, 타다시 쇼지 등의 런웨이를 물들인 트렌디한 메이크업이기도 하다. 또 조명 아래 빛이 비출 때마다 눈가를 은은하게 반짝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가 있다. 연말 파티에서 만난 ‘썸남’ ‘심남’의 시선을 자신에게 고정하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메이크업이다.

런웨이 위 모델들은 색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주얼만으로 포인트를 준 반면, 서인영은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 아이섀도를 그러데이션해 눈매에 깊이감을 더하고 통자 속눈썹을 붙인 후 언더 끝에만 골드 스톤을 붙였다. ‘레트로’와 ‘펑키’ 콘셉트에 따라 아이 메이크업을 살짝 과장되고 짙게 표현했으므로 입술은 누드톤으로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정샘물 인스타그램, 로다르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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