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결혼기념일 인증샷 공개… 여배우 뺨 후려치는 미모 ‘시선 싹쓸이’
입력 2015. 11.26. 13:48:1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추신수(33·텍사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12번째 결혼기념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하원미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와서 단둘이 처음 먹은 저녁. 12번째 결혼기념일. 12년째 당신의 여자라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원미 씨와 추신수가 레스토랑에 함께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나와 있다.

추신수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원미 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볼륨감으로 시선을 모은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6일 지난해에 이어 서울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 1억 1000만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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