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와 기부금 전달… 1억 1000만 원 기부 ‘훈훈’
입력 2015. 11.26. 14:10:3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추신수(33·텍사스)가 아내 하원미 씨와 함께 기부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26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하원미 씨와 함께 참석해 1억 1000만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추신수는 지난 2011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 왔다.

지난해에는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해 체육 유망주 및 환아 다섯 가정을 지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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