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당국회담 합의 될까... 고위급 회담 여부 주목
입력 2015. 11.26. 14:15:22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남북회담이 시작됐다.

남북회담 실무접촉이 26일 오전 10시 30분보다 2시간 지연된 오후 12시 50분께 북측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측은 김기웅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을 수석대표로 김충환 통일부 국장과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 북한 측은 황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을 수석대표로 김명철 김철영 등 3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남한과 북한은 지난 8·25 합의에서 약속한 당국회담의 수석대표를 누구로 할지, 어떤 의제를 다룰지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 접촉에서 당국회담에 합의하면 내달 서울이나 평양에서 고위급 회담이 열리게 된다.

고위급 회담에서는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 남북 주요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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