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효능, 문숙 ‘단맛+감칠맛’ 면역력 UP ‘콜라비 절임’
입력 2015. 11.26. 14:28:11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구기자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구기자를 이용한 요리가 관심을 모은다.

구기자의 효능은 지방간 예방과 비타민C 루틴 등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저혈압에 좋은 영향을 준다.

문숙은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면역력을 높이는 콜라비 절임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킨 채소로 수분과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으며 줄기는 샐러드로, 잎은 쌈 채소로 이용한다.

먼저 콜라비를 나박 김치 정도 크기로 썰어준다. 보관용은 두껍게 바로 먹을 경우는 얇게 썰어준다.

뚜껑이 있는 유리병에 콜라비를 넣고 간장을 3큰술 넣어준다. 간장은 어떤 간장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콜라비와 간장이 담긴 병의 뚜겅을 닫고 간이 잘 밸 수 있도록 흔들어준다.

간장에 콜라비가 절여지면 뚜껑을 열고 올리브와 후추를 넣어준다. 취향에 따라 파슬리나 구기자도 함께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사과 식초는 취향에 따라 첨가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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