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오는 날 ‘화이트룩’, 씨엘 ‘언프리티 랩스타’ vs 이하늬 ‘러블리 걸’
입력 2015. 11.26. 14:34:39

씨엘, 이하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6일 12시를 전후해 서울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씨엘과 이하늬가 각각 다른 장소에 눈처럼 하얀 옷을 입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싱가포르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씨엘은 약간 넉넉한 사이즈의 슬림 데님팬츠와 클린 화이트 티셔츠에 잔뜩 부풀어 오른 크림색 퍼점퍼를 입어 힙합 감성이 충만한 스웨그를 보여줬다. 여기에 두피 부위의 밝은 브라운으로 시작된 그러데이션 은발과 스틸레토 힐까지 화이트로 채웠다.

반면 한 브랜드 행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등장한 이하늬는 보조개에 어울리는 걸리시 화이트룩으로 씨엘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크림색 서클스커트와 클린 화이트 터틀넥스웨터를 입고 블랙 가죽 바이커 재킷을 걸쳐 쿨한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통굽 구두에 블랙 발목양말을 신어 사랑스럽게 마무리했다.

씨엘과 이하늬처럼 톤온톤 스타일링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화이트룩을 시크하게 반전한다. 여기에 자신의 좋아하는 컬러를 더하면 화이트룩을 ‘핫’하게 즐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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