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아울렛, 내년 상반 가든파이브에 도심형 아울렛 오픈
입력 2015. 11.26. 15:41:5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현대백화점이 도심형 아울렛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 가든파이브에 오픈한다.

SH공사는 현대백화점 아울렛의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입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월 SH공사 및 가든파이브라이프와 가든파이브 라이프동 8개층을 10년간 일괄 임차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세부 내용을 조율해왔다.

현대백화점 아울렛은 테크노관 지하 1층∼지상 2층, 리빙관 지하 1층∼지상 4층 등 8개 층을 일괄 임차한다. 3만 1천㎡(9천400평) 규모다.

서울시는 가든파이브 상인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형 입점업체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

SH공사는 툴 동에 오토갤러리까지 들어서면 NC백화점과 CGV, 이마트 등 기존 업체들까지 포함해 입점이 95% 완료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인근 송파 장지지구와 문정법조단지 등 배후단지가 들어서고 내년 6월 수서발 KTX가 본격 운행을 하면 가든파이브가 서울 동남지역 중심상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든파이브는 서울 동남권의 중심축인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분당선 복정역과도 인접해 있어 아울렛 출점에 따른 집객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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