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누구에게... '사도vs사도' 구도될까
입력 2015. 11.26. 17:13:17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26일 오후 8시 45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김혜수 유준상의 진행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이 개최된다. 이날 청룡영화제는 SB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송강호('사도') 유아인('사도') 이정재('암살') 정재영('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황정민('베테랑')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영은 불참 소식을 알렸으며, 나머지 네 명의 후보들은 청룡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사도'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추었던 송강호와 유아인이 올라 눈길을 끈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장악했던 두 사람의 모습은 충분히 '사도'와 '사도'의 대결 구도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평가다. 앞서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는 황정민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우주연상 후부로는 김혜수('차이나타운') 전도연('무뢰한') 전지현('암살') 이정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한효주('뷰티 인사이드')가 후보로 올랐다.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지현의 청룡영화제 수상여부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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