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치료법, ‘미리 예방 하자!’ 눈물 주스 만드는 법 ‘간단’
입력 2015. 11.26. 17:24:33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안구건조증 치료법이 화제인 가운데 안구건조증 예방 눈물 주스가 화제다.

지난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안과 전문의 박영순 박사가 출연해 노안 극복 5분 30초 눈 건강법과 안구 건조증 예방에 좋은 눈물주스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이날 박영순 박사는 “나이가 들수록 시력저하와 안구 건조증이 심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찬 바람이 불면서 침침해지고 방치 시 노안이 가속화된다”라며 “하루에 5분 30초만 투자하면 된다. 바로 눈 깜빡 운동이다”고 전했다.

박영순 박사는 “눈을 깜빡이지 않고 생활하면 안구 건조증, 시력저하와 노안이 가속화 된다. 눈 깜박임이 1분에 12회가 정상인데 현대인의 눈 깜빡임은 정상의 절반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영순 박사는 노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루테인, 비타민 A, 비타민 C를 권장한다고 소개하며. 루테인 함유 식품으로는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오렌지, 옥수수가 있다고 전했다.

안구 건조증 예방에 좋은 눈물 주스를 만드는 법은 케일 3장, 키위 2개 사과 1/2개 물 80ml를 넣고 가는 것이다. 하루 한 잔 마셔주면 좋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