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영화제’ 이정현, 여우주연상 수상 ‘눈물’ “20년 만의 청룡, 상 까지 받을 줄 몰랐다”
- 입력 2015. 11.26. 23:01:1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의 이정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정현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6일 오후 8시 45분에 진행됐다.
이정현은 ‘무뢰한’의 전도연,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 ‘암살’의 전지현, ‘차이나타운’ 의 김혜수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정현은 “쟁쟁한 선배들이 있어 전혀 수상에 대해 생각 못했다. 작은 영화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꽃잎’으로 지난 96년도에 오고 20년 만에 처음 청룡에 와서 정말 즐기다 가려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줘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독 스태프들 정말 감사하고 좋은 영화 소개한 박찬욱 감독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녀는 또 “이것을 기회로 다양성영화가 더 사랑받아 한국 영화가 더 발전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