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영예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떤 영화?
- 입력 2015. 11.27. 07:24:3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 주연의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26회 청룡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이정현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이정현은 “쟁쟁한 분들이 계셔서 못 받을 거라고 생각했다. 정말 작은 영화라”라며 “이를 기회로 다양성 영화들이 더 관심을 받아 한국 영화가 더 발전되면 좋겠다”는 소감과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정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이정현)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이다. 총 예산 3억원으로 제작된 영화로, 이정현 역시 노 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6회를 맞았으며 4년 연속 배우 김혜수 유준상이 진행을 맡았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