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캣츠아이+포니테일 섹시 메이크업 ‘고독한 차도녀’
입력 2015. 11.27. 14:57:11

'소녀시대' 유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유리가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아이라인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유리의 뷰티룩은 홀리데이 메이크업으로 참고하기에도 좋다.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유리는 가로로 길고 넓게 빼 그린 아이라인으로 강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한 만큼 글리터나 펄의 사용은 자제했다. 언더 라인에도 점막에만 아이라인을 채워 그려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했다. 입술은 립 라인을 깔끔히 정리한 후 베이스 립 컬러를 바르고 포인트 립 컬러를 안쪽에서부터 발라 몽환적인 그러데이션 립을 완성했다.

랩 드레스를 입은 컷에서는 눈매에 그러데이션으로 아이라인을 표현해 신비롭고 섹시한 느낌을 줬다. 아이홀에 딥브라운 컬러를 바르고 눈동자 중간부터 블랙 아이섀도와 아이라인을 연결해 고양이 같은 눈매를 표현했다. 아이라인을 최대한 위쪽으로 올려 그리는 것이 포인트다. 입술에는 마젠타 핑크 컬러를 발라 여성스러우면서 섹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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