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유발 앞머리 누나들 ‘심쿵’, 샤이니 키 vs 엑소 카이 vs 방탄소년단 지민
입력 2015. 11.27. 17:00: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올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남자 아이돌들의 앞머리를 낸 헤어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앞머리를 낸 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젊은 남자들 사이 인기다. 특히 누나들의 마음을 빼앗는 ‘연하남’의 매력을 드러내고 싶을 때 여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샤이니의 키처럼 모발 끝에만 컬을 넣은 가르마 헤어는 가장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모발 중간중간에 드라이로 핑거 볼륨을 넣어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이때 5:5 가르마를 타 이마를 살짝 드러내 얼굴이 갸름해 보이게 연출했다.

엑소의 카이처럼 투블럭 컷에 볼륨 펌을 시술하면 세련된 느낌이 배가된다. 전체적으로 부스스한 매력을 살려 흐트러지듯이 표현해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처럼 전체적으로 컬의 느낌을 살린 투블럭 펌은 귀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애쉬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헤어의 율동감이 더욱 돋보이게 표현했다. 마찬가지로 이마를 살짝 드러내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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