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vs 티파니, 햇님 달님 네일 ‘티파니 세일러문 변신?’
입력 2015. 11.27. 17:22:47

'태티서' 태연, '태티서' 티파니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세련된 네일은 룩에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는 주얼리가 될 수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태티서 태연과 티파니의 네일 아트가 스타일리시한 손끝을 위해 참고할 만 하다.

태연은 하늘색으로 프렌치 네일을 한 후, 포인트로 햇님을 그려 넣어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모든 손가락에 프렌치 네일을 하지 않고 포인트를 줄 손가락을 정해 햇님을 그려 넣거나 화이트와 스카이 블루 컬러 스톤을 촘촘히 붙였다.

티파니는 버건디 그러데이션 프렌치 네일을 연출했다. 손톱 중간에서부터 버건디 컬러로 시작하되, 손끝으로 갈수록 색이 점점 진해져 신비로운 느낌을 줬다. 티파니는 만화 ‘세일러문’ 속 달빛 요정의 수호 고양이 ‘루나’를 연상시키는 고양이 모자를 쓰고 ‘세일러문’ 전용 손동작을 취해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반지 또한 여성스러운 프렌치 네일과 어울리는 리본 장식의 반지를 선택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네일탐이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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