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7년 전 미용실에서 헤어 스태프 일, 생업 포기 힘들었다”
입력 2015. 11.27. 17:30:58

이유영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간신’의 이유영이 신인여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수상소감이 관심을 모은다.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지난 26일 오후 8시 45분에 진행됐다.

이날 이유영은 ‘강남 1970’의 설현 ‘스물’의 이유비, ‘마돈나’의 권소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박소담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한 끝에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오른 그녀는 “상을 받을거라 생각 못 해 수상 소감을 준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설중매 역이 어렵다며 징징댔는데 그때마다 잘 할거라 해주신 민규동 감독님 감사하다”며 “스태프들 수고 많으셨다. 뒤에서 온몸을 던져 연기하는 여배우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또 “7년 전 미용실에서 헤어 스태프 일을 했는데 연기자가 되기 위해 생업을 포기해 힘들었지만 즐기려 노력했다”며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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