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 ‘KT-카카오’ 선정 중금리 대출 시장 겨냥 ‘10%대’
입력 2015. 11.30. 09:34:00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국내 첫 인터넷 은행으로 KT와 카카오가 선정됐다.

29일 국내 첫 인터넷 전문 은행 사업자로 KT 컨소시엄의 케이뱅크와 카카오의 한국카카오 은행이 예비인가를 받았으며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탈락했다.

이번 은행 설립인가는 지난 1992년 평화은행 이후 23년 만에 이뤄졌다. KT와 카카오는 내년 상반기 본 인가를 거쳐 본격적인 인터넷 은행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금융위는 인터넷 은행 도입을 위한 은행법이 개정되면 추가로 사업자를 인가하기로 했다.

인터넷 은행이 기존의 은행과 차별화 되는 점은 지점망 유지비용이 적어 기존 은행보다 높은 금리와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에 인터넷 은행으로 선정된 케이뱅크와 카카오 은행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신용평가로 10%대 중금리 대출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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