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리 vs 김희선 vs 홍수아, 인형 미모의 핵심 ‘피치 컬러 블러셔’ [APAN]
- 입력 2015. 11.30. 10:32:2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8일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시상식 ‘2015 APAN Star Awards’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눈부신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유리 김희선 홍수아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피치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인형 미모를 완성했다.
김유리는 잡티하나 없는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 볼은 피치 컬러의 섀도와 블러셔로 은은한 색감을 부여해 복숭아같은 피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은은한 피치 핑크의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여리 여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수아는 얼굴을 밝힌 화사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미모를 드러냈다. 눈가와 양 볼은 은은한 피치 핑크로 물들여 뽀얀 아기 피부를 강조했다. 입술은 베이비 핑크 컬러 립스틱을 발라 흰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