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용, KBO 재계약 대상 보류 선수 제외... 사실상 방출
- 입력 2015. 11.30. 14:29:46
- [시크뉴스 최민지 기자] 임창용이 결국 방출됐다.
원정 도박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삼성라이온즈 소속 야구선수 임창용이 결국 방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내년 재계약 대상 보류 선수 551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공시했고, 임창용은 여기서 제외됐다. 이는 사실상 방출로 봐도 무관하다.
임창용은 지난 24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소환 조사를 받았고 당시 수천만 원대 도박을 시인했다고 알려졌다. 액수는 다르지만 도박을 한 것에 대해서는 시인을 한 것이다.
임창용은 마흔에 접어들었고 도박에 대한 징계가 가볍지 않아 사실상 내년에 출장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함께 원정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성환 안지만 선수는 보류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최민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