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기능, 극대화시키는 회춘수면법은?
입력 2015. 11.30. 14:41:43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멜라토닌 기능이 화제다.

멜라토닌의 기능 화제인 가운데 멜라토닌을 분출할 수 있는 회춘 수면법이 관심을 모은다.

멜라토닌의 기능과 관련해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성장호르몬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수 몸신 명강사는 “수면 시 생성되는 호르몬이 있다.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 호르몬이다”라며 “인체의 빛을 받아 생성된 세로토닌은 빛이 없는 상태에서 잠에 들면 멜라토닌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멜라토닌의 기능에 대해 성장호르몬에 도움, 면역력을 높여주고 활성산소는 낮춰주며 몸을 재생시켜준다고 설명했다. 멜라토닌은 성장호르몬과 더불어 잠을 잘 때 분비된다. 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다.

숙면을 도와주는 회춘 수면법으로 낮에는 밝게 밤에는 어둡게 한다. 낮 동안 햇빛을 받으면 세로토닌이 저장됐다 어두움 밤에 멜라토닌으로 배출 되서 숙면을 유도한다. 어두울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빛이 있으면 잘 생성되지 않아 숙면을 방해한다.

두 번째는 잠이 오지 않으면 자지 말고 잠이 올 때만 자는 것이다. 자야한다는 불안감은 스르테스(코티솔) 호르몬을 분비하고 이는 불면을 유도한다. 10분 동안 잠에 들지 않으면 자리에서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일어나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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