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vs 김성령, ‘방부제 미모’ 유지하는 피부관리 비법은?
입력 2015. 11.30. 15:58: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월을 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이영애와 김성령의 피부 관리 비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백옥 피부의 대명사 이영애의 피부 관리 비법은 동백오일을 바르는 것이다. 화장품을 많이 쓰면 탈이 난다는 그녀는 평소 동백오일과 수분크림을 위주로 바른다. 이외에도 한약제, 허브, 곡물 등으로 만든 천연 비누, 감자팩, 레몬물을 사용한다. 

메이크업을 할때도 피부 관리와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제품을 사용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희는 "이영애는 피부를 두껍게 하면 예쁘지 않기 때문에 좋은 피부를 최대한 살려 굉장히 얇게 한다. 그 다음 정말 커버할 부분만 커버를 해 아무것도 안바른 것 처럼 투명하게 연출하는게 비결"이라고 말했다.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은 꾸준한 마사지로 관리한다. 평소 마사지를 통한 혈액순환과 피부탄력으로 특급 동안을 유지한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전신에 오일을 발라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한다. 쉬는 날에는 세수도 하지 않고 피부를 푹 쉬게 해 피부 컨디션을 조절한다. 또한 나이를 숨길 수 없다는 목주름 방지를 위해 낮은 베개만 사용하기도 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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