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 예방, 준비물은 ‘벽’ 하나로 끝…5분 스트레칭 방법은?
입력 2015. 11.30. 17:16:13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족저 근막염 예방법과 스트레칭 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피한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고 쿠션이 충분한 신발을 신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낡아서 충격 흡수가 잘 되지 않는 신발을 신고 조깅이나 마라톤 등을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지난 6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보고 스트레칭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족저 근막염을 진단을 받았다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할리는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발뒤꿈치와 발가락 아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상태라고 전했다.

족저근막염의 발생 원인은 발의 무리한 사용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장시간 서 있기, 쿠션 없는 구두 및 하이힐 착용, 장거리 마라톤 또는 조깅을 할 경우 발생한다.

소동혁 정형외과 전문의는 족저근막염을 위한 스트레칭으로 손을 벽에 짚은 상태로 한쪽 다리를 뒤로 뻗어서 종아리 뒤 근육을 늘려 주며 매일 5분씩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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