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소녀시대 유리, 피부 비결 ‘특별한 물’, 알칼리수·레몬수 레시피는?
입력 2015. 12.01. 09:08:09

하지원, '소녀시대' 유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18살의 고등학생 역할도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하지원과 소녀시대 대표 건강 미인 유리의 피부 관리 공통점은 레몬이다.

하지원은 동안 유지 비법으로 레몬과 꿀, 물로 만드는 레몬수를 소개했다. 그녀는 “레몬수를 만들어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피부 관리 비결”이라며 “레몬수를 마신 후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서 꾸준히 마시게 됐다”고 전했다.

또 하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알칼리 보틀을 든 사진을 공개했다. 알칼리 보틀은 일반 물을 넣으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배출하는 알칼리수로 바꿔주는 텀블러다. 하지원은 이 알칼리 텀블러에 레몬을 희석해서 만든 ‘알칼리 레몬수’를 촬영장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휴대하며 마신다.

소녀시대 유리는 과거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레몬즙을 낸 뒤 섞어 마시는 ‘유리한 물’을 1년도 넘게 만들어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유리는 유리한 물을 마시면 5일만에 피부가 좋아진다고 전하며 다만 산성이기 때문에 양치질은 마신 후 30분 뒤에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타그램 제공, 하지원 인스타그램, 온스타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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