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개장일, 14일 늦은 개장→몰려든 사람 ‘2배’… 개장 이벤트는?
입력 2015. 12.01. 09:31:1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스키장 개장일이 관심을 모은다.

올해 스키장은 지난해 보다 14일 늦게 개장해 2배가 넘는 사람이 몰렸다.

강원도 평창군의 보광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홍천군의 비발디파크는 지난 달 27일, 평창군의 알펜시아, 횡성군의 웰리힐리파크, 춘천시의 엘리시안강촌은 지난 28일 각각 개장했다.

경기도 포천의 베어스타운, 강원도 원주시의 한솔오크밸리는 지난 29일 개장했다.

보광휘닉스파크는 20주년을 기념해 장비 렌탈 시 보드, 스키 무료 강습(입문 과정)을 실시한다. 또 1995년 12월 16일 휘닉스파크와 생일이 같은 고객에게 리프트권 무료 및 동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알펜시아는 개장 이벤트로 지난 29일부터 개면 오픈 시 리프트와 장비대여를 정상가의 50%에 제공한다.

한솔오크밸리는 오는 2일부터 리프트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보드 자켓, 스키복 세트, 고글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펭귄 코스프레를 하고 리프트를 탑승한 선착순 10명에게 스키장 전일시즌권 1매와 리프트교환권 4매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플라워 리프트 하차장에 준비된 시크릿박스의 네 자리 비밀번호를 맞추면 100만 원 상당의 스키복을 증정하는 시크릿박스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나머지 스키장들이 다음 주말 까지는 모두 개장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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