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식도 역류질환 재발방지, 공복에 커피는 ‘NO’ 위장 점막 강화에 좋은 음식은?
입력 2015. 12.01. 10:10:3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위식도 역류질환 재발 방지를 위한 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위식도 역류 질환은 위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질병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증상은 가슴쓰림과 산 역류 증상이다. 가슴 쓰림은 명치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방송된 KBS2 ‘KBS 8 아침뉴스타임’에서는 위식도 역류 질환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극복하고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꼽았다. 이어 식사 후에는 바로 눕기 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공복에 커피는 금물이다. 양배추 달인 물을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양배추 물은 비타민 u, 비타민 k가 많아서 위장 점막을 강화해주고 재생을 돕는다. 생으로 즙을 내서 먹어도 좋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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