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상황별 연말 메이크업, 이브닝 파티 vs 미드나잇 파티
입력 2015. 12.01. 16:30: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연말 각종 파티를 위한 화려하고 메이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격식 있는 이브닝 파티부터 분위기 있는 미드나잇 파티까지 상황에 따라 다른 메이크업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이에 소녀시대 수영의 화려한 화보 속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 화려한 이브닝 파티엔 ‘골드+레드’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도전하고 싶다면 골드와 레드 컬러가 제격이다. 먼저 얼굴 전체를 촉촉한 파운데이션으로 커버한 뒤 눈두덩, 광대, 턱 끝에 골드빛의 섀딩으로 음영을 준다. 눈두덩 역시 골드빛 섀도로 과감하게 연출하고 눈의 언더라인에 골드 글리터를 가미해 반짝반짝 빛나는 눈매를 완성한다. 이때 아이라인은 점막 위아래를 가득 채워 그려 깊이감을 더한다. 여기에 인조 속눈썹을 붙여 글래머러스한 눈매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레드색상의 립스틱을 브러쉬에 묻힌 뒤 선명하게 그려 성숙미를 더한다.

◆ 로맨틱한 미드나잇 파티엔 ‘강렬한 레드’

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로맨틱한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원 포인트 메이크업에 주목한다. 얼굴 전체를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커버한 뒤 컨실러를 사용해 결점을 완벽하게 감춰준다. 다음 붉게 물든 관승적인 입술로 고혹미를 표현하는 것이 핵심. 매트한 레드립스틱을 브러쉬에 묻혀 입술라인을 살려 시크하게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을 뭉치듯이 한 올 한 올 살려 표현해 또렷하게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텔라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