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을 방해하는 음식, ‘꿀잠’ 숙면 돕는 회춘수면법은?
입력 2015. 12.01. 17:36:05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이 화제다.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과 더불어 숙면을 취하는 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숙면을 돕는 회춘 수면법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수 몸신 명강사는 숙면을 도와주는 회춘 수면법으로 낮에는 밝게 밤에는 어둡게 한다. 낮 동안 햇빛을 받으면 세로토닌이 저장됐다 어두운 밤에는 멜라토닌으로 배출 되서 숙면을 유도한다. 어두울 때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빛이 있으면 잘 생성되지 않아 숙면을 방해한다.

두 번째는 잠이 오지 않으면 자지 말고 잠이 올 때만 자는 것이다. 자야한다는 불안감은 스트레스(코티솔) 호르몬을 분비하고 이는 불면을 유도한다. 10분 동안 잠에 들지 않으면 자리에서 일어난다. 마지막으로 일어나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한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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