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 “‘타투’ 연쇄살인마 役, 판사 아내에게 조언 구했다” [시크포토]
- 입력 2015. 12.02. 09:14:44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송일국이 영화 ‘타투’ 출연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 매거진은 2일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서늘한 매력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타투’에서 악역으로 열연한 송일국은 이번 화보에서도 영화 속 악역의 모습처럼 웃음기를 거둔 채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흐트러진 머리카락과 약간은 신경질적인 표정이 압권이다.
송일국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타투’와 드라마 ‘장영실’ 등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투’에서 극악한 연쇄살인마로 변신한 송일국은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영화를 너무나 하고 싶었지만 시나리오가 들어오지 않던 시점에 실험적인 영화들이 내게 들어와서 기뻤다”고 밝혔다.
영화 준비 중 현직 판사인 아내에게 살인마의 심리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는 송일국은 “영장 담당 판사를 하던 아내에게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며 “현실은 영화보다 더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타투’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