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커버그 부부 득녀, 52조 규모의 페이스북 지분 기부 약속
- 입력 2015. 12.02. 09:37:50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아과 전문의인 아내 프리실라 챈이 딸 맥스를 출산했다고 알리며 맥스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저커버그 부부는 편지를 통해 “모든 부모처럼 우리는 우리가 사는 오늘의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네가 자라기를 바란단다”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딸을 비롯한 다음 세대 어린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자신들의 도덕적 의무”라며 딸 맥스를 비롯한 다음 세대 어린이들을 위해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살아 있을 때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현 시세로 약 52조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저커버그는 부인의 출산으로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저커버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