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레드벨벳 예리-웬디, 아이돌 공항 메이크업 '립 포인트+마스카라' “바쁠 때 딱”
입력 2015. 12.02. 11:15:46

'레드벨벳' 웬디, '레드벨벳' 예리, '태티서' 태연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웬디가 산뜻한 입술색으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1일 오후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풀 메이크업을 한 채 건조한 기내에서 장시간 비행을 하다보면 자칫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공항에 갈 때는 최대한 가벼운 메이크업이 좋다.

한 듯 안한 듯 가볍게 메이크업을 하려면 마스카라와 지속력이 긴 립 틴트, 혹은 립스틱이 필수 아이템이다. 웬디는 아이 메이크업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대신 언더 속눈썹까지 한올 한올 꼼꼼하게 마스카라를 바르고 핑크색 틴트로 마무리했다. 예리도 마스카라를 한 후, 생기있는 빨간색을 입술에 발라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같은 날 오전 공항에 나타난 태연 또한 마스카라를 꼼꼼하게 칠한 후 자연스러운 핑크색을 입술에 발랐다. 태연은 혈색을 더하는 정도로만 블러셔를 발라 얼굴을 환하게 밝혔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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