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수능 만점자 16명, 인문계 전과목 만점자는 누구?
입력 2015. 12.02. 14:15:22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가 16명으로 집계 됐다.

2일 교육평가원에 따르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는 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수능 만점자는 29명, 2014학년도는 33명이다.

2016 수능 만점자는 청주 세광고등학교 3학년인 서장원 군, 광주 서석고등학교 3학년 정민건 군,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채연 양, 대구 경북과학고등학교 출신의 조기졸업생 박순재 군 등이 포함됐다. 서장원 군은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사회탐구 2과목 등 5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전국 인문계 수석을 차지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 유독 어려웠던 국어B형을 제외하고 만점자 비율이 전체적으로 감소했다. 특히 지난해 이른바 ‘물수능’ 수준으로 쉬웠던 수학과 영어의 만점자의 비율이 크게 감소했다.

한국평가원의 이용상 수능기획분석실장은 “과거처럼 실수로 1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좌우돼 ‘실력이 아닌 실수에 의한 평가’라는 부분에서는 자유로운 수능으로 본다”라며 “국·영·수에서 2∼3문항 정도 틀리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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