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투 서영 vs 김유리 ‘매니시 글램룩 OX’, 야하면서도 시크할 수 있다면?
- 입력 2015. 12.02. 15:56:2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매니시룩은 의외로 기대이상의 반전 섹시미를 연출하는 최적의 스타일링으로 꼽힌다. 단, 섹시한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테일러메이드 재킷이 주는 각이 잡힌 남성성과 이너웨어의 야릇한 여성성의 조화가 생명이다.
김유리, 서영
김유리와 서영은 이같은 매니시 글램룩 공식에 충실한 스타일로 포토월 앞에 섰다.
서영은 지난 1일 영화 ‘타투’ VIP 시사회에 그레이 컬러의 매니시 팬츠슈트를 입고 안에 같은 소재와 컬러의 브라톱을 스타일링했다. 또 김유리는 지난 9월 영화 ‘서부전선’ VIP 시사회에 엉덩이에 볼륨을 준 하이웨이스트 블랙 팬츠와 크롭트 톱에 턱시도 스타일의 재킷을 어깨에 걸쳤다.
언뜻 비슷한 착장으로 보이비난 서영은 복근과 가슴을 드러내 야릇한 섹시미를 주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노출을 최소해 매니시룩의 본연의 매력을 살린 김유리의 시크함까지는 충족하지 못했다.
이뿐 아니라 김유리는 흘러내리는 머리를 그대로 둔 채 목뒤에서 묶고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써 영화 속 주인공같은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