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헤어 ‘롱웨이브’ 대결, 크리스탈 ‘시크’ vs 현아 ‘섹시’ [2015 MAMA]
- 입력 2015. 12.03. 09:44:53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일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행사가 홍콩 란타우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 Expo Arena, AWE)에서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 위 가수들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이날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포미닛의 현아는 여신을 연상케하는 롱웨이브 헤어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매트한 브라운 색상으로 물들인 롱헤어를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현아는 과감한 커팅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여신 헤어로 독보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그녀의 하얀 피부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아내는 매트 브라운 컬러가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모발에 단차를 둔 레이어드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세련된 느낌을 배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