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 ‘섹시’ vs 박보영 ‘깜찍’, ‘핑크핑크’한 그녀들의 ‘노핑크’ 매력 [2015 MAMA]
- 입력 2015. 12.03. 12:46:0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핑크가 올겨울 ‘핫’한 컬러리스트에 오르면서 보기 드물게 각기 다른 분홍색으로 물든 아우터가 거리 곳곳에 등장했다.
제시, 박보영
이처럼 이제는 대중적인 컬러가 됐지만, 셀러브리티들은 핑크를 더 과감하고 ‘핫’하게 연출해 핑크의 무한매력을 보여준다. 지난 2일 ‘2015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무대 오른 랩퍼 제시와 배우 박보영은 각자의 이미지에 맞는 핑크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제시는 란제리 원피스와 레이스업 롱부츠에 퍼코트까지 또렷한 톤의 베이비핑크로 통일해 로맨틱의 상징인 핑크로 ‘쎈언니’의 색으로 재해석했다. 반면 박보영은 허리에 리본장식이 달린 라일락 핑크의 티어드 원피스로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강조했다.
핑크룩이 ‘여자여자’한 이미지만 갖고 있다고 생각하면 핑크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 함께 스타일링하는 아이템이나 입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변신하는 것이 핑크의 반전 매력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