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디어 산타' 티파니-태연, 반짝반짝 빛나는 손끝 “크리스마스에는 실버 네일!”
입력 2015. 12.04. 09:43:21

'태티서' 티파니, 태연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 (Dear Santa)’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요정처럼 변한 티파니와 태연의 화려한 실버 네일이 시선을 끌었다. 눈이 오는 겨울, 빛이 닿으면 보석처럼 반짝거려 더욱 예뻐 보이는 실버 네일은 크리스마스 네일로 추천할 만 하다.

티파니는 블링블링한 실버 펄 베이스에 실버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손톱 가득 붙인 ‘풀스톤 젤네일’을 했다. 촘촘하게 붙인 실버 스톤이 조명이 비칠 때마다 영롱하게 빛나 고급스러워 보인다.

태연은 펄 베이스를 프렌치로 바른 후, 실버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붙였다. 태연의 네일을 담당한 ‘네일탐이나’ 네일 아티스트는 실버 컬러는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멋이 있어 어떤 패션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또 “스톤의 색깔만 변경해도 굉장히 다른 느낌의 네일 아트가 완성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디어 산타’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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